진주시바둑협회(회장 오성호)는 오는 4월 1일 진주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제8회 진주시장배 도민바둑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 참가신청은 27일까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문자(010-6587-3462, 010-7420-5763) 또는 이메일(ksi9021@hanmail.net, hdgqkenr@hanmail.net)로 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최강부는 아마 5단 이상 경남도민(20세 이상), 일반부 아마 4단에서 9급(진주시민), 단체전 경남도민(3인 1팀), 여자부 경남·부산지역 여성(30세이상), 학생부는 경남지역 초·중학생이면 된다.
경기는 각부 총호선, 덤6호반, 예선리그와 본선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개인전과 단체전 중복출전은 불가능하다.
일반부는 주최측에서 정한 치석제로 치러지며 연구생 출신은 최강부만 출전 가능하다.
시상은 최강부와 일반부, 단체부 우승에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여성부 갑조 우승은 20만원, 을조 우승은 15만원이다.
한편 지역주민의 화합과 바둑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유명 프로기사(서봉수, 문명근, 이영신)를 초청해 기념대국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번 대회 참가신청은 27일까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문자(010-6587-3462, 010-7420-5763) 또는 이메일(ksi9021@hanmail.net, hdgqkenr@hanmail.net)로 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최강부는 아마 5단 이상 경남도민(20세 이상), 일반부 아마 4단에서 9급(진주시민), 단체전 경남도민(3인 1팀), 여자부 경남·부산지역 여성(30세이상), 학생부는 경남지역 초·중학생이면 된다.
경기는 각부 총호선, 덤6호반, 예선리그와 본선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개인전과 단체전 중복출전은 불가능하다.
일반부는 주최측에서 정한 치석제로 치러지며 연구생 출신은 최강부만 출전 가능하다.
시상은 최강부와 일반부, 단체부 우승에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여성부 갑조 우승은 20만원, 을조 우승은 15만원이다.
한편 지역주민의 화합과 바둑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유명 프로기사(서봉수, 문명근, 이영신)를 초청해 기념대국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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