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북·남부 통합 산단 조성”
산청군수 출마를 선언한 송병권<사진> 전 진주시부시장이 19일 ‘경호강 청정림 조성’과 ‘북남부 통합을 이루는 산업단지 조성’을 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송 전 부시장은 “자연생태 환경의 복원 및 수질환경 개선을 위해 경호강 둔치부(제외지)에 청정림을 조성함으로서 경남의 생명수로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주민 휴식공간을 조성하겠다”며 구체적 계획까지도 발표했다. 생초면 상촌리에서 단성면 관정리까지 경호강변 약 32㎞에 수림대를 10m~150m를 조성하고 사업비 500억원은 환경부 생태하천복원사업, 국토부 환경친화적 하천정비사업, 수자원공사 수계관리기금 등 예산 전액을 국비 및 기금으로 확보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북·남부 통합을 이루는 산업단지 조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산청은 현재 북부와 남부가 지리적 생활 행태상 이질감이 커 산청읍과 원지 중간지점에 약 100만㎡의 산업단지를 조성해 자연적 통합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일자리는 물론 잘 사는 산청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진주시와 연계해 개발과 보전, 관광으로 살기 좋은 산청 건설을 하겠다”고 말했다. 산청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므로 진주시와 개발과 보전, 관광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해 50년, 100년 먹거리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원경복기자
이날 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송 전 부시장은 “자연생태 환경의 복원 및 수질환경 개선을 위해 경호강 둔치부(제외지)에 청정림을 조성함으로서 경남의 생명수로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주민 휴식공간을 조성하겠다”며 구체적 계획까지도 발표했다. 생초면 상촌리에서 단성면 관정리까지 경호강변 약 32㎞에 수림대를 10m~150m를 조성하고 사업비 500억원은 환경부 생태하천복원사업, 국토부 환경친화적 하천정비사업, 수자원공사 수계관리기금 등 예산 전액을 국비 및 기금으로 확보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북·남부 통합을 이루는 산업단지 조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산청은 현재 북부와 남부가 지리적 생활 행태상 이질감이 커 산청읍과 원지 중간지점에 약 100만㎡의 산업단지를 조성해 자연적 통합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일자리는 물론 잘 사는 산청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진주시와 연계해 개발과 보전, 관광으로 살기 좋은 산청 건설을 하겠다”고 말했다. 산청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므로 진주시와 개발과 보전, 관광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해 50년, 100년 먹거리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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