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유준일 교수가 대한근감소증학회 제5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 교수는 예방의학과 박기수 교수와 공동으로 ‘진주 남가람 코호트를 이용한 지역사회 주민의 골격근 기능과 혈관내피 기능과의 연관성 연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골격근의 기능과 혈관 내피 기능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첫 연구로 향후 근감소증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혈관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유 교수는 지난 2월 직접전방접근법을 이용한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을 경남최초로 성공시켜 지역 의료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유 교수는 예방의학과 박기수 교수와 공동으로 ‘진주 남가람 코호트를 이용한 지역사회 주민의 골격근 기능과 혈관내피 기능과의 연관성 연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골격근의 기능과 혈관 내피 기능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첫 연구로 향후 근감소증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혈관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유 교수는 지난 2월 직접전방접근법을 이용한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을 경남최초로 성공시켜 지역 의료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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