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김포와 사천-제주간 항공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사천공항의 항공기 운항시간이 오는 25일부터 변경된다.
한국공항공사 사천지사는 항공사의 하계 운항 스케줄 시행에 따라 김포 노선은 오전 8시 30분과 오후8시 10분 등 1일 2회 사천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제주 노선은 월요일은 오후 2시 40분에, 금·일요일은 오후 4시 10분과 오후 9시 10분에 각각 사천에서 출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제성 사천지사장은 “이번 운항시간 변경으로 김포노선의 경우 최종 출발 항공편이 오후 8시 50분에서 8시 10분으로 40분 앞당겨짐에 따라 항공편 이용이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 된다. 지역민의 항공 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사천공항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웅재기자
한국공항공사 사천지사는 항공사의 하계 운항 스케줄 시행에 따라 김포 노선은 오전 8시 30분과 오후8시 10분 등 1일 2회 사천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제주 노선은 월요일은 오후 2시 40분에, 금·일요일은 오후 4시 10분과 오후 9시 10분에 각각 사천에서 출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제성 사천지사장은 “이번 운항시간 변경으로 김포노선의 경우 최종 출발 항공편이 오후 8시 50분에서 8시 10분으로 40분 앞당겨짐에 따라 항공편 이용이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 된다. 지역민의 항공 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사천공항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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