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6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대 레슬링부는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대학부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박준엽(체육교육과 2), 김가빈(체육교육과 2), 강보성(경호보안학과 3) 선수는 87kg, 63kg, 77kg급에서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또한 김락주(경호보안학과 4) 선수는 97kg급에서 은메달을, 전익로(체육교육과 2), 김기성(체육교육과 3), 유재현(경호보안학과 3), 송홍규(체육교육과 4), 박진성(체육교육과 4), 김종민(경호보안학과 4) 선수는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남대 레슬링부 노남선 감독은 “올해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며 “이번에 얻은 성과는 동계훈련 기간 동안 각종 훈련에서 열심히 노력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대회에서 경남대 레슬링부는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대학부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박준엽(체육교육과 2), 김가빈(체육교육과 2), 강보성(경호보안학과 3) 선수는 87kg, 63kg, 77kg급에서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또한 김락주(경호보안학과 4) 선수는 97kg급에서 은메달을, 전익로(체육교육과 2), 김기성(체육교육과 3), 유재현(경호보안학과 3), 송홍규(체육교육과 4), 박진성(체육교육과 4), 김종민(경호보안학과 4) 선수는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남대 레슬링부 노남선 감독은 “올해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며 “이번에 얻은 성과는 동계훈련 기간 동안 각종 훈련에서 열심히 노력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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