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원점은 21일 신관(영프라자)에 계절을 만끼할 수 있는 봄 신상품이 한창 전시·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봄 시즌을 맞아 ‘미리만나는 따스한 봄!’이라는 컨셉으로 4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벗·꽃·바람 스페셜 페스티벌’을 진행한 가운데, 매장은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화사한 VM연출을 하며, 음악 또한 봄을 느낄수 있도록 준비해 호응을 얻고 있다.
1층 본관 신관 연결통로에는 ‘미리 만나는 벚꽃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동시에 당일 구매영수증 지참시 벚꽃라떼 음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월1일까지 토일주말 동안 봄맞이 인사를 보낼수 있는 ‘벚꽃 사랑의 엽서 이벤트’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달말(31일)은 봄인기상품을 제안하는 제1회 ‘롯데 런웨이’ 패션쇼도 준비돼 있다. 1부는 전문모델이 2부는 아동고객을 특별히 초대해 패션쇼를 진행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신관(영프라자)에 계절을 만끼할 수 있는 다채로운 봄 신상품이 전시돼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