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원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지역문화 원천콘텐츠 발표와 ‘영남대로 벼랑길을 걷다’ 역사 재조명 영상물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콘텐츠 사업은 밀양문화원이 한국문화원연합회의 ‘지역문화콘텐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6개월여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됐으며, 이날 발표회에는 문화원 회원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요 행사로 밀양문화원의 어르신문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날좀보소 가·무·악(歌·舞·樂)’과 아리랑친구들의 ‘점필재아리랑’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축하공연에 이어 상영된 ‘영남대로 벼랑길을 걷다’ 영상물은 밀양지역을 가로지르는 영남대로와 그에 얽힌 역사, 인물을 재조명한 콘텐츠로서 밀양문화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콘텐츠 사업은 밀양문화원이 한국문화원연합회의 ‘지역문화콘텐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6개월여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됐으며, 이날 발표회에는 문화원 회원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요 행사로 밀양문화원의 어르신문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날좀보소 가·무·악(歌·舞·樂)’과 아리랑친구들의 ‘점필재아리랑’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축하공연에 이어 상영된 ‘영남대로 벼랑길을 걷다’ 영상물은 밀양지역을 가로지르는 영남대로와 그에 얽힌 역사, 인물을 재조명한 콘텐츠로서 밀양문화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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