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사진·웅천,웅동1·2동)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20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김 의장의 복당 신청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의장은 2012년 총선 때 진해구 선거구에 출마하려고 민주당에 입당한 적이 있다. 김 의장은 이후 무소속으로 활동하다 조기 대선을 앞둔 지난해 4월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그는 지난 5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한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3선인 김 의장은 이번 6·13 선거에서 도의원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20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김 의장의 복당 신청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의장은 2012년 총선 때 진해구 선거구에 출마하려고 민주당에 입당한 적이 있다. 김 의장은 이후 무소속으로 활동하다 조기 대선을 앞둔 지난해 4월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그는 지난 5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한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3선인 김 의장은 이번 6·13 선거에서 도의원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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