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수승대 관광지 내 야외 주차장 인근 울타리와 화단에 능소화 129주, 수선화 650포기, 작살나무와 공조팝 각 300주, 맥문동 5000본 등 계절 꽃 6379주를 식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식재한 능소화, 작살나무, 공조팝, 수선화, 맥문동은 대표적인 계절 꽃으로, 곧 개화가 진행될 벚꽃나무와 더불어 수승대관광지를 찾는 이들에게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의 향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황색 꽃이 트럼펫 모양으로 예쁘게 피어나는 능소화는 꽃이 귀한 계절인 7월∼8월에 개화를 시작해 여름철 수승대관광지를 찾는 이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수승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계절 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갈 것이다”며 “거창의 간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명승 수승대 가꾸기에 수승대 관리소 전 직원이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이번에 식재한 능소화, 작살나무, 공조팝, 수선화, 맥문동은 대표적인 계절 꽃으로, 곧 개화가 진행될 벚꽃나무와 더불어 수승대관광지를 찾는 이들에게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의 향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황색 꽃이 트럼펫 모양으로 예쁘게 피어나는 능소화는 꽃이 귀한 계절인 7월∼8월에 개화를 시작해 여름철 수승대관광지를 찾는 이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수승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계절 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갈 것이다”며 “거창의 간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명승 수승대 가꾸기에 수승대 관리소 전 직원이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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