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남해지사(지사장 임성근)는 22일 남해군 고현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이·순·신 토지민원상담실’에 참석해 평소 군청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민원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토지민원 상담은 남해군 민원봉사과가 주재하에 열렸으며, 한국국토정보공사 남해지사 임성근 지사장을 비롯한 지적관리팀장과 세무과 담당공무원이 함께 참석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토지이동과 소유권 이전 등 토지 관련 민원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이·순·신 토지민원상담실’은 군민들의 생활거주지에 직접 방문해 각종 토지 민원을 상담·해결하는 정책으로 남해군이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현장 행정 서비스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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