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제3대 경상남도종자위원회 위원장에 정병룡 경상대학교 교수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21일 ‘제9차 경상남도종자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촉장 수여 및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제3대 위원장에는 정병룡 경상대학교 원예학과 교수, 부위원장에는 농업기술원 최용조 작물연구과장이 각각 선출됐다.
경상남도종자위원회는 종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기술개발 촉진 및 직무육성품종의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기 위해 경상남도 조례에 따라 지난 2014년 2월에 출범했다.
지난 4년간 123건의 직무육성품종 대상 심의와 품종보호권 처분 심의 86건을 수행했다.
강진성기자
위원회는 지난 21일 ‘제9차 경상남도종자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촉장 수여 및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제3대 위원장에는 정병룡 경상대학교 원예학과 교수, 부위원장에는 농업기술원 최용조 작물연구과장이 각각 선출됐다.
경상남도종자위원회는 종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기술개발 촉진 및 직무육성품종의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기 위해 경상남도 조례에 따라 지난 2014년 2월에 출범했다.
지난 4년간 123건의 직무육성품종 대상 심의와 품종보호권 처분 심의 86건을 수행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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