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상공회의소 제12대 회장에 선출된 박명진 (주)고려개발 회장 취임식이 22일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김해상의는 이날 임원 72명이 참석하는 제12대 임시의원 총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박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취임식을 진행했다.
신임 박 회장은 “기업 경영환경이 어려운 현 시점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미래를 잘 준비해 김해상의가 더욱 단합하고 지역경제의 구심체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기업현장 소통 및 서비스 내실화 △일자리 창출과 고용증진 △회원확충 및 재정수입 증대 △지역사회 봉사와 가치실현 선도 등 8대 중점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김해 향토기업인 고려개발(주) 대표인 박 회장은 김해 아이스퀘어쇼핑몰과 아이스퀘어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700억을 들여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를 인수하는 등 공격적 경영을 펼치고 있다. 박 회장의 임기는 23일부터 3년이다.
박준언기자
신임 박 회장은 “기업 경영환경이 어려운 현 시점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미래를 잘 준비해 김해상의가 더욱 단합하고 지역경제의 구심체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기업현장 소통 및 서비스 내실화 △일자리 창출과 고용증진 △회원확충 및 재정수입 증대 △지역사회 봉사와 가치실현 선도 등 8대 중점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김해 향토기업인 고려개발(주) 대표인 박 회장은 김해 아이스퀘어쇼핑몰과 아이스퀘어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700억을 들여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를 인수하는 등 공격적 경영을 펼치고 있다. 박 회장의 임기는 23일부터 3년이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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