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선거 출마자 7명 22일 공정경선과 ‘원팀’(One-Team) 구성을 협약했다.
김일권, 강태현, 박대조, 심경숙, 조문관, 최이교, 임재춘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다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주민들에게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며 더불어민주당의 공정한 절차를 성실히 수행해 결정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주민생활의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풀뿌리 정치의 실현과 양산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원팀’이 되겠다”며 “내가 당선되는 것보다 우리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를 위해 △공정한 경쟁 △공동 정책 개발 △‘원팀’ 활동사항 주민보고 등을 약속했다. 경남지역에서 출마 후보들이 원팀 구성을 협약한 사례는 양산이 처음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김일권, 강태현, 박대조, 심경숙, 조문관, 최이교, 임재춘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다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주민들에게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며 더불어민주당의 공정한 절차를 성실히 수행해 결정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주민생활의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풀뿌리 정치의 실현과 양산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원팀’이 되겠다”며 “내가 당선되는 것보다 우리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를 위해 △공정한 경쟁 △공동 정책 개발 △‘원팀’ 활동사항 주민보고 등을 약속했다. 경남지역에서 출마 후보들이 원팀 구성을 협약한 사례는 양산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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