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연고지역 전통주 제조업체인 맑은내일과 손잡고 생막걸리 ‘단디마셔’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맑은내일에서 만드는 창원 생탁주에 NC 색을 입혀 새로 디자인한 제품으로, 창원에서 생산한 쌀 5%를 사용한다.
‘단디’는 ‘제대로’라는 뜻을 가진 경상도 사투리이자 NC 마스코트 이름이다.
아담한 사이즈(350㎖) 병에 단디 마스코트 그림이 그려진 이 막걸리는 창원지역 마트와 편의점, 주요 음식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창원 마산구장에서는 선물용 6병 패키지도 판매한다. 야구장에서 거둔 판매 수익금은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쓰인다.
NC 관계자는 “이번 작업에는 NC의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했다”며 “맑은내일은 창원 생탁주 등 다른 제품에도 NC가 디자인한 새 브랜드 로고를 붙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맑은내일에서 만드는 창원 생탁주에 NC 색을 입혀 새로 디자인한 제품으로, 창원에서 생산한 쌀 5%를 사용한다.
‘단디’는 ‘제대로’라는 뜻을 가진 경상도 사투리이자 NC 마스코트 이름이다.
아담한 사이즈(350㎖) 병에 단디 마스코트 그림이 그려진 이 막걸리는 창원지역 마트와 편의점, 주요 음식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창원 마산구장에서는 선물용 6병 패키지도 판매한다. 야구장에서 거둔 판매 수익금은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쓰인다.
NC 관계자는 “이번 작업에는 NC의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했다”며 “맑은내일은 창원 생탁주 등 다른 제품에도 NC가 디자인한 새 브랜드 로고를 붙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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