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공간 파랗게날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덕천서원 대양정에서 서중석 성균관대 사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해 75번째 고택에서 듣는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 주제는 ‘몽양 여운형, 좌우합작의 오래된 미래’이다. 서중석 선생은 한국현대사학자로 1948년 논산 출생, 서울대 사학과를 마치고 연세대에서 석사,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 남북역사학자협의회 남측위원장 등을 지냈고, 지금 아시아역사연대 상임공동대표이다.
저서로는 ‘남북 협상 : 김규식의 길, 김구의 길’, ‘지배자의 국가, 민중의 나라 : 한국 근현대사 100년의 재조명’ 등이 있다. 논문 ‘한국근현대민족운동연구’(1990)로는 ‘한국 현대사 박사 제1호’를 기록했다.
강의 관련 문의는 010-9257-1157.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강의 주제는 ‘몽양 여운형, 좌우합작의 오래된 미래’이다. 서중석 선생은 한국현대사학자로 1948년 논산 출생, 서울대 사학과를 마치고 연세대에서 석사,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 남북역사학자협의회 남측위원장 등을 지냈고, 지금 아시아역사연대 상임공동대표이다.
저서로는 ‘남북 협상 : 김규식의 길, 김구의 길’, ‘지배자의 국가, 민중의 나라 : 한국 근현대사 100년의 재조명’ 등이 있다. 논문 ‘한국근현대민족운동연구’(1990)로는 ‘한국 현대사 박사 제1호’를 기록했다.
강의 관련 문의는 010-9257-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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