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함양군수 출마를 선언한 이용기(사진·62·더불어민주당) 전 함양군 기획감사실장은 민생현장을 살피고 주민과 소통을 하기 위해 관내 11개 읍·면 도보순례에 나서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전 실장은 지난 20일 오전 지지자 등 10여 명의 환송을 받으며 함양읍 상림공원을 출발, 관내 11개 읍면을 걸어서 순회하는 민생투어에 들어가면서 11일간의 일정으로 각 면에서 지지자들과 마을회관에서 하루씩 숙박하며 도보로 이동하고 있다.
이 전 실장은 민생탐방에 앞서 “이번 민생투어는 산업현장과 사회복지시설, 시장은 물론이고 논과 밭 등 민생현장에서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소속 정당인 민주당의 정책이나 저의 견해, 정책적 대안 등을 설명하는 기회를 마련해 군민과 공감하는 군정을 펼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기 전 실장은 지난 2월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33년간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면서 6·13선거 함양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안병명기자
이 전 실장은 지난 20일 오전 지지자 등 10여 명의 환송을 받으며 함양읍 상림공원을 출발, 관내 11개 읍면을 걸어서 순회하는 민생투어에 들어가면서 11일간의 일정으로 각 면에서 지지자들과 마을회관에서 하루씩 숙박하며 도보로 이동하고 있다.
이 전 실장은 민생탐방에 앞서 “이번 민생투어는 산업현장과 사회복지시설, 시장은 물론이고 논과 밭 등 민생현장에서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소속 정당인 민주당의 정책이나 저의 견해, 정책적 대안 등을 설명하는 기회를 마련해 군민과 공감하는 군정을 펼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기 전 실장은 지난 2월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33년간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면서 6·13선거 함양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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