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7일 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7회 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종목별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경남도체육회는 27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제57회 도민체육대회 시·군 대표자 회의’를 열고 단체 및 체급종목에 대한 대진 추첨을 실시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개·폐회식 협조사항, 경기방법 및 규칙, 채점 및 시상 방법, 열람안내 등의 설명도 진행됐다.
지현철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남 최대의 체육행사인 제57회 도민체전이 1개월 앞으로 다가왔다”며 “경남을 비롯한 개최지 진주시와 도체육회, 시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합심해 350만 도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대회를 앞두고 사격 종목은 오는 30일부터 3일간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다.
김영훈기자
27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제57회 도민체육대회 대진 추첨’이 진행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경남도체육회는 27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제57회 도민체육대회 시·군 대표자 회의’를 열고 단체 및 체급종목에 대한 대진 추첨을 실시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개·폐회식 협조사항, 경기방법 및 규칙, 채점 및 시상 방법, 열람안내 등의 설명도 진행됐다.
지현철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남 최대의 체육행사인 제57회 도민체전이 1개월 앞으로 다가왔다”며 “경남을 비롯한 개최지 진주시와 도체육회, 시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합심해 350만 도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대회를 앞두고 사격 종목은 오는 30일부터 3일간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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