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청년실업 해결위해 노력”
갈상돈(사진·53)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청년실업 및 주차난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갈 예비후보는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주시청 1층 공간을 청년일자리 창업센터로 조성하고, 맞춤형 일자리통합 포털사이트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방채를 발행해 시에서 땅을 매입한 후 대기업에게 주고 지역 중소기업들과 1차 밴드를 맺어줘 신규투자를 유도하겠다”고 했다.
진주중앙시장 청춘다락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진주예술창작센터도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주차난과 관련, 갈 예비후보는 “예술적 외관을 가진 주차타워를 만들어 주차난을 해소할 것”이라며 “차량이 붐비는 점심시간과 주말에는 공식적으로 주차단속을 하지 않는 ‘프리 파킹’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이밖에 갈 예비후보는 진주시설관리공단 설립, 같은 당 김헌규 예비후보와의 경선토론회 개최 등을 주장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날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갈 예비후보는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주시청 1층 공간을 청년일자리 창업센터로 조성하고, 맞춤형 일자리통합 포털사이트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방채를 발행해 시에서 땅을 매입한 후 대기업에게 주고 지역 중소기업들과 1차 밴드를 맺어줘 신규투자를 유도하겠다”고 했다.
진주중앙시장 청춘다락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진주예술창작센터도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주차난과 관련, 갈 예비후보는 “예술적 외관을 가진 주차타워를 만들어 주차난을 해소할 것”이라며 “차량이 붐비는 점심시간과 주말에는 공식적으로 주차단속을 하지 않는 ‘프리 파킹’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이밖에 갈 예비후보는 진주시설관리공단 설립, 같은 당 김헌규 예비후보와의 경선토론회 개최 등을 주장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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