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권민호<사진>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28일 양산시를 방문해 지역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은 경남에서 인구가 가장 빠르게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나 양산시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있는 정책공약 4가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는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반환 △경남과학기술원 설립 △만성적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대규모 주차공간 확보사업 △미세먼지 제어용 초대형 공기정화탑 설치및 재난대응체계 강화 등을 내걸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권 예비후보는 이날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은 경남에서 인구가 가장 빠르게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나 양산시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있는 정책공약 4가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는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반환 △경남과학기술원 설립 △만성적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대규모 주차공간 확보사업 △미세먼지 제어용 초대형 공기정화탑 설치및 재난대응체계 강화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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