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김자년)는 거창군 고제면 거창삼봉산권역 최용환 운영 위원장, 문화예술협동조합 조준형 이사장, 지역과사람들 곽동구 대표와 함께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MOU를 통해 협약당사자의 체험휴양시설물 및 부대시설 이용 시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협동조합에서는 권역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도서기증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은 도·농간 소득격차를 줄이고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초생활기반확충, 경관개선, 소득증대 및 지역주민역량강화에 중점을 두는 사업으로 이번 MOU을 체결한 삼봉산권역은 한국농어촌공사가 거창군으로부터 수탁 받아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일원에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총사업비 56억여원을 투입해 다목적센터, 저온저장고 및 선별장, 마을안길정비, 마을회관 리모델링, 가로경관개선 등을 조성한 사업이다.
김자년 지사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를 통한 도시와 농촌간의 상생의 문화정착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MOU를 통해 협약당사자의 체험휴양시설물 및 부대시설 이용 시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협동조합에서는 권역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도서기증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은 도·농간 소득격차를 줄이고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초생활기반확충, 경관개선, 소득증대 및 지역주민역량강화에 중점을 두는 사업으로 이번 MOU을 체결한 삼봉산권역은 한국농어촌공사가 거창군으로부터 수탁 받아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일원에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총사업비 56억여원을 투입해 다목적센터, 저온저장고 및 선별장, 마을안길정비, 마을회관 리모델링, 가로경관개선 등을 조성한 사업이다.
김자년 지사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를 통한 도시와 농촌간의 상생의 문화정착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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