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옛 진양고 내 개관
경남도교육청은 30일 오전 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강당에서 학부모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수학체험센터 사용 설명’ 수학교육 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종훈 교육감이 직접 패널로 나서 ‘경남 수학수업의 혁신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또 진주수학체험센터의 체험 콘텐츠 중 6가지를 학부모들과 함께 직접 체험해 보면서 수학적 사고의 함양 가능성과 체험 탐구 수학교육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옛 진양고 내에 개관하는 진주수학체험센터는 수학탐구관, 산업수학관, 체험수학교실, 소프트웨어 체험실 등을 갖춘 수학교육 전문기관으로 오는 25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날 행사는 박종훈 교육감이 직접 패널로 나서 ‘경남 수학수업의 혁신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또 진주수학체험센터의 체험 콘텐츠 중 6가지를 학부모들과 함께 직접 체험해 보면서 수학적 사고의 함양 가능성과 체험 탐구 수학교육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옛 진양고 내에 개관하는 진주수학체험센터는 수학탐구관, 산업수학관, 체험수학교실, 소프트웨어 체험실 등을 갖춘 수학교육 전문기관으로 오는 25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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