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오는 2일부터 20일까지 ‘하늘과 바다가 기억하는 사천 100년’을 주제로 1918년 지형도와 1970년부터 현재까지의 항공사진을 시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서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은 1970년부터 현재까지 매10년 주기의 항공사진을 전시한다. 지형도는 100년전인 1918년 일제 강점기 때 작성된 지형도이며 100년 전과 현재 사천시 지형의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지형도의 경우 전시회가 끝나면 시청 1층 중앙현관에 대형액자로 제작하여 지속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며, 읍면동에서도 1주일간 순회전시를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사천시의 변천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과거와 현재까지 지형도와 항공사진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어릴 적 살던 고향을 추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시대별 항공사진을 행정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은 1970년부터 현재까지 매10년 주기의 항공사진을 전시한다. 지형도는 100년전인 1918년 일제 강점기 때 작성된 지형도이며 100년 전과 현재 사천시 지형의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지형도의 경우 전시회가 끝나면 시청 1층 중앙현관에 대형액자로 제작하여 지속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며, 읍면동에서도 1주일간 순회전시를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사천시의 변천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과거와 현재까지 지형도와 항공사진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어릴 적 살던 고향을 추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시대별 항공사진을 행정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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