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28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병창부문에 출전한 이정주(광주광역시)씨가 대상인 대통령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지난달 30~31일 양일간 열린 이번대회는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중학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총 206명의 연주자들이 출전했다.
일반부 대상 이정주씨에 이어 대학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최하민씨, 고등부 대상은 김호준(국립전통예술고), 중등부 대상은 이다경(국립국악중), 초등부 대상은 임예성(서울 서빙고초) 양이 차지했다.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는 가야문화의 전통을 잇고 국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28년간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가야금 대회다.
박준언기자
일반부 대상 이정주씨에 이어 대학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최하민씨, 고등부 대상은 김호준(국립전통예술고), 중등부 대상은 이다경(국립국악중), 초등부 대상은 임예성(서울 서빙고초) 양이 차지했다.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는 가야문화의 전통을 잇고 국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28년간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가야금 대회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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