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거초 이아영 학생 대상
진주시 주최 세계 물의 날(3월 22일) 기념 그림공모전에서 평거초등학교 이아영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시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물사랑 및 물절약’ 주제 그림 공모전 심사결과를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35개교에서 1042점의 작품이 응모했다. 시는 저학년부(1·2·3학년)와 고학년부(4·5·6학년)로 나눠 입상작을 선정했다.
분야별 입상자는 고학년 부문은 대상 이아영(평거초 6), 최우수상 강동원 (수정초 4), 우수상 이은주(금호초 4) 등 10명, 장려상은 서제민(가좌초 4)학생 등 15명이 선정됐다. 저학년 부문은 대상 하은총(도동초 3), 최우수상 강민솔 (장재초 1), 우수상 최지우(금산초 1) 등 10명, 장려은 이유진(금산초 1)학생 등 15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장 등이 위원으로 참가했으며 두차례에 걸쳐 주제의 관련성 및 이해도, 창의성, 구성력, 심미성, 완성도 등을 평가했다.
이번 공모전 우수작품들은 진주시청 2층 상설전시장에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시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물사랑 및 물절약’ 주제 그림 공모전 심사결과를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35개교에서 1042점의 작품이 응모했다. 시는 저학년부(1·2·3학년)와 고학년부(4·5·6학년)로 나눠 입상작을 선정했다.
분야별 입상자는 고학년 부문은 대상 이아영(평거초 6), 최우수상 강동원 (수정초 4), 우수상 이은주(금호초 4) 등 10명, 장려상은 서제민(가좌초 4)학생 등 15명이 선정됐다. 저학년 부문은 대상 하은총(도동초 3), 최우수상 강민솔 (장재초 1), 우수상 최지우(금산초 1) 등 10명, 장려은 이유진(금산초 1)학생 등 15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장 등이 위원으로 참가했으며 두차례에 걸쳐 주제의 관련성 및 이해도, 창의성, 구성력, 심미성, 완성도 등을 평가했다.
이번 공모전 우수작품들은 진주시청 2층 상설전시장에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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