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3일 진주시청 도시관제센터에서 범죄취약지 환경개선을 위해 진주시와 실무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후된 방범 CCTV 화질개선, 경찰의 범죄예방진단팀 방범진단결과 및 취약지역 공유·논의, 구체적 개선방안·투입자원 결정 등을 논의했다.
신지정 생활안전계장은 “빈틈없는 방범망 구축을 위해 진주시·공공기관과 협력해 CCTV, 보안등, 안심빛글 등 방범시설물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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