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 경남 현장방문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 경남 현장방문
  • 황용인
  • 승인 2018.04.03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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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는 지난 2일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 대표는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농작물재해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의 성공적 추진을 당부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불안을 줄이고 소득안정을 위한 보험으로 경남의 경우 정부가 보험료의 50%를, 지자체가 25~40%를 지원하여 농가는 보험료의 일부만 부담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벼’ 부문에서 지난해 무사고 농가에 보험료 5%를 추가로 할인하고 병충해 보장이 확대되는 등 농업인 안정경영에 대한 기여도가 확대될 전망이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농업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농기계 운영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부터 신체상, 재산상의 손해를 보장해주는 정책보험으로 정부가 보험료의 50%를 지원해주고 경남의 경우, 올해 지자체 지원금 20%가 신설되어 농업인의 보험료 부담이 한층 경감됐다.

오병관 대표는 “농업인과 고객은 NH농협손해보험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NH농협손해보험의 슬로건인 ‘헤아림’의 정신으로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다가서자”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사진 가운데)는 지난 2일 경남총국을 방문한 뒤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작물재해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의 성공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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