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6일 시장실에서 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정은조 판사를 위촉했다.
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양산시 소속 공직자 및 공직 유관단체 임원의 등록재산 심사, 퇴직공직자의 취업심사 등을 통해 직위를 이용한 부정한 재산의 증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 윤리위원회를 통해 공직사회의 부정부패 예방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윤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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