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의장(사진·74) 전 통영시장이 9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통영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진 예비후보는 “위기에 내몰린 성동조선과 통영 경제를 다시 살리지 않고서는 통영의 미래를, 통영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없다”며 “시장이 된다면 이곳 성동조선을 살리고 근로자 고용을 안정시키며 더 나아가서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통영 경제를 살리겠다는 굳은 의지와 열정을 시민들과 함께 확인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창원시의 부름을 받고 창원산업진흥원장으로 40여 년 노후화된 창원 산업공단에 4차 산업과 첨단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미래와 희망의 불을 지폈다. 이번에 ‘바다의 땅 통영’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자 지난달 14일 창원산업진흥원장 직책을 사표 내고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설명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그는 “백척간두에 단기필마로 오직 통영 경제를 구해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이 자리에 섰다. 저에게는 강력한 당이 뒷받침하고 있다. 그것은 통영시민 모두가 당원이 돼 있는 통영사랑당이다”고 강조했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기자 회견 중인 진의장 통영시장 예비후보
진 예비후보는 “위기에 내몰린 성동조선과 통영 경제를 다시 살리지 않고서는 통영의 미래를, 통영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없다”며 “시장이 된다면 이곳 성동조선을 살리고 근로자 고용을 안정시키며 더 나아가서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통영 경제를 살리겠다는 굳은 의지와 열정을 시민들과 함께 확인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창원시의 부름을 받고 창원산업진흥원장으로 40여 년 노후화된 창원 산업공단에 4차 산업과 첨단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미래와 희망의 불을 지폈다. 이번에 ‘바다의 땅 통영’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자 지난달 14일 창원산업진흥원장 직책을 사표 내고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설명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그는 “백척간두에 단기필마로 오직 통영 경제를 구해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이 자리에 섰다. 저에게는 강력한 당이 뒷받침하고 있다. 그것은 통영시민 모두가 당원이 돼 있는 통영사랑당이다”고 강조했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기자 회견 중인 진의장 통영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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