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유배문학관서 독도박물관 기획전
남해유배문학관에서 독도박물관의 기획전시 ‘남해에서 만나는 독도’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글 ‘독도’를 형상화한 공간을 통해 독도를 둘러싼 다양한 사건을 소개하고 해좌전도, 조선국전도, 칙령 제41호, 교지 등 한국 사료와 일본해해전도, 조선국세견전도, 시마네 현 고시 등 일본 사료를 비교 전시한다.
‘남해에서 만나는 독도’에서는 독도 비경을 담은 항공촬영 영상을 비롯해 독도 위를 나는 갈매기 울음소리, 파도 소리까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실시간 영상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김철환 독도박물관장은 “우리 땅 독도 영유권 강화와 일본의 영유권 주장 허구성을 남해군민에게 알리기 위해 유배문학관과 공동으로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전시에서는 한글 ‘독도’를 형상화한 공간을 통해 독도를 둘러싼 다양한 사건을 소개하고 해좌전도, 조선국전도, 칙령 제41호, 교지 등 한국 사료와 일본해해전도, 조선국세견전도, 시마네 현 고시 등 일본 사료를 비교 전시한다.
‘남해에서 만나는 독도’에서는 독도 비경을 담은 항공촬영 영상을 비롯해 독도 위를 나는 갈매기 울음소리, 파도 소리까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실시간 영상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김철환 독도박물관장은 “우리 땅 독도 영유권 강화와 일본의 영유권 주장 허구성을 남해군민에게 알리기 위해 유배문학관과 공동으로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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