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거제 옥포고 1, 2학년으로 구성된 e뉴스반 학생 30명은 본보 기자를 강사로 초빙해 도서실에서 NIE 수업을 열었다. 이번 수업은 신현숙 지도교사가 학생들의 요청을 받아 진행됐다. 일과 수업을 모두 마친 오후 시간 방과후 교실을 이용해 열린 이번 NIE 수업에서는 신문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 학생들의 e뉴스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뉴스의 가치에 대해 신문기사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신문기자로서의 업무, 기사쓰기의 어려움, 기레기라는 평가에 대한 소감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학생들은 학교 내 소식 중 뉴스의 가치가 높은 소식을 찾아내 기획기사를 준비한다는 계획 등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김지원기자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신문기자로서의 업무, 기사쓰기의 어려움, 기레기라는 평가에 대한 소감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학생들은 학교 내 소식 중 뉴스의 가치가 높은 소식을 찾아내 기획기사를 준비한다는 계획 등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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