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단수후보 추천
자유한국당 함양군수 후보로 단수추천 된 진병영 도의원(사진)이 11일 도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진 의원은 이날 제353회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지난 4년간 경남도와 함양군의 발전 밑거름이 되겠다는 초심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비롯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 추진 조례, 도로 예산 편성의 정상화 촉구, SOC시설물 노령화 대책 마련 요구와 항노화산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약초연구소 복원 등이 이 자리에 서니 주마등처럼 스쳐 간다”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군민의 일상과 삶이 행복한 함양을 만들기 위해 젊은 열정과 패기로 더 뜨겁게 달리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남도의원 가운데 박동식(사천2), 천영기(통영2), 김윤근(통영1), 류순철(합천), 이성용(함안2), 안철우(거창1), 김부영(창녕1) 의원 등 지금까지 모두 8명이 사퇴, 47명의 의원만 남았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진 의원은 이날 제353회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지난 4년간 경남도와 함양군의 발전 밑거름이 되겠다는 초심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비롯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 추진 조례, 도로 예산 편성의 정상화 촉구, SOC시설물 노령화 대책 마련 요구와 항노화산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약초연구소 복원 등이 이 자리에 서니 주마등처럼 스쳐 간다”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군민의 일상과 삶이 행복한 함양을 만들기 위해 젊은 열정과 패기로 더 뜨겁게 달리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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