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수 선거에 나서는 이승화(62·산청군의회 의장), 노용수(59·전 산청군의원) 배성한(66·주민알권리연구소 소장) 예비후보 3명이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무소속 후보 단일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 예비후보는 다음주 중 전화 여론조사 방식을 통해단일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으며, 선거 기간 동안 선정된 단일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세 예비후보는 “지역사회에서 단일화 부분에 대한 말들이 많았고 최대한 빨리 단일화 하자는 원칙에 동의하여 마음을 합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세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가 산청군 지역발전을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라는데 인식을 같이하며 단일화를 통한 산청군의 지역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세 예비후보는 다음주 중 전화 여론조사 방식을 통해단일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으며, 선거 기간 동안 선정된 단일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세 예비후보는 “지역사회에서 단일화 부분에 대한 말들이 많았고 최대한 빨리 단일화 하자는 원칙에 동의하여 마음을 합치게 되었다”고 밝혔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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