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진주성 야외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진주시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의 막이 오른다.
토요상설공연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인 제12호인 진주검무를 비롯해 진주 삼천포농악, 진주포구락무, 신관용류 가야금산조, 진주오광대, 한량무 등 진주 무형문화재가 선보인다.
공연에는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이수자 등 100여 명이 출연한다.
공연은 진주 무형문화재 소개와 무형문화재 의상 소개, 배역, 해당 춤사위 시연 및 체험 등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우리 춤 가락과 풍류의 멋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다.
토요상설공연은 임진왜란 3대 대첩의 장소로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여행 때 꼭 가봐야 할 50선 중 한 곳인 진주성 촉석루를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하려고 2007년 시작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 토요상설공연은 지역의 우수한 무형문화재의 전승과 보급은 물론 관람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공연으로 사랑받는 상설 프로그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토요상설공연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인 제12호인 진주검무를 비롯해 진주 삼천포농악, 진주포구락무, 신관용류 가야금산조, 진주오광대, 한량무 등 진주 무형문화재가 선보인다.
공연에는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이수자 등 100여 명이 출연한다.
토요상설공연은 임진왜란 3대 대첩의 장소로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여행 때 꼭 가봐야 할 50선 중 한 곳인 진주성 촉석루를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하려고 2007년 시작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 토요상설공연은 지역의 우수한 무형문화재의 전승과 보급은 물론 관람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공연으로 사랑받는 상설 프로그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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