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시작합시다. 허성무 서포터즈’를 이달말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허성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체인지 창원! 허성무가 시작합니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사람중심 특별도시 창원을 여는 파란을 시작하자는 바람에서 서포터즈 이름을 창원의 희망 ‘시작합시다. 허성무 서포터즈’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시작합시다. 허성무 서포터즈’ 신청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허성무를 지지하는 창원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시작합시다. 허성무 서포터즈’는 준비된 창원시장 허성무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이다. 공개모집한 서포터즈는 자신의 전문성과 특기분야를 발휘해 SNS 등 다양한 분야에 자원하여 지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허 예비후보는 “그간 우리 캠프 쪽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문의가 많아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두고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결정하게 됐다”며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더 나은 창원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새로 발족할 서포터즈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