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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냉해수습지원단 농가 지원
최창민  |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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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7  01: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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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지역 사과농가 등에서 발생한 동해수습을 위해 경남도가 냉해수습지원단을 구성, 피해복구시까지 현지에 상주하며 지원키로 했다.

경남도는 16일 한경호 권한대행 주재로 이상저온으로 인해 거창군 사과농가 등에서 발생한 농작물 동해피해와 관련해 ‘동해피해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지원방안을 결정했다.

거창군 지역은 지난 7일과 8일 이상저온으로 사과농가 450ha 등 767호 585ha에서 사과 꽃눈 고사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날 회의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이 일요일인 15일 거창군 주상면 일원의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서 피해의 심각성을 확인한 후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도는 먼저 냉해수습지원단을 구성해서 피해복구시까지 거창에서 상주하며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재해예방을 위한 기상 관측시스템을 구축하고 꽃눈피해 나무 수세 관리를 위한 영양제와 농약대를 지원한다.

그리고 재해대책경영자금 특별융자 2차보전과 스프링클러(미세살수장치) 지원, 사과꽃 피해 농가 교육 등의 방안도 논의했다.

이외 추가 지원 검토와 정밀 피해조사를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어려움에 대해서는 시기를 일실하지 않고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이번 냉해로 사과피해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원이 중심이 되어 냉해수습지원단을 구성해 피해가 회복될 때까지 거창에서 상주하며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예비비와 재해대책 경영안정자금을 통한 자금 지원과 냉해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술지도에 주력하고, 기상관측시스템과 스프링클러 설치, 동해도 주계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을 개선하는 등 제도적 장치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15일피해농가방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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