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에서는 지난 14일 생생문화재 사업 중 하나인 ‘깊은 산골, 단청 이야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족단위, 친구들과 함께 참가하여 함양의 단청을 찾아 떠나는 단청 기행인 이 프로그램에는 함양 군민뿐만 아니라 산청, 남원 등지에서 20여 명이 찾아와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깊은 산골, 단청 이야기 프로그램은 용추사일주문과 동호정에 숨겨진 이야기와 특징들을 문화해설과 함께 단청 전문가의 흥미로운 단청 해설도 곁들어졌다. 학사루에서는 가야, 아쟁, 판소리 등 전통공연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안병명기자
깊은 산골, 단청 이야기 프로그램은 용추사일주문과 동호정에 숨겨진 이야기와 특징들을 문화해설과 함께 단청 전문가의 흥미로운 단청 해설도 곁들어졌다. 학사루에서는 가야, 아쟁, 판소리 등 전통공연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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