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주영 의원(창원 마산합포)은 17일 오전 콘라드호텔 아트리오에서 세미나 참석차 서울을 방문하는 에드윈 풀너(Edwin Feulner) 헤리티지재단 이사장과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풀너 회장은 미국 내 좌파운동이 고조되던 70년대 초반(1973년)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에리티지 재단을 세우고 45년간 헌신해 보수주의를 대표하는 세계적 싱크탱크로 키워낸 학자이자 정치인이다.
이 의원은 북한문제 전문가인데다 트럼프 대통령의 막역한 최측근 조언자인 풀너 회장으로부터 미북정상회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 등을 청취하고, 남북 및 미북정상회담의 전개방향과 향후 전망 그리고 북핵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또 한미 FTA 재협상, 환태평양경제협력협정(TPP) 등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주한미군 지속 주둔 및 굳건한 한미동맹 유지 필요성에 대해서도 협의하고 당부할 계획이다.
김응삼기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풀너 회장은 미국 내 좌파운동이 고조되던 70년대 초반(1973년)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에리티지 재단을 세우고 45년간 헌신해 보수주의를 대표하는 세계적 싱크탱크로 키워낸 학자이자 정치인이다.
이 의원은 북한문제 전문가인데다 트럼프 대통령의 막역한 최측근 조언자인 풀너 회장으로부터 미북정상회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 등을 청취하고, 남북 및 미북정상회담의 전개방향과 향후 전망 그리고 북핵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또 한미 FTA 재협상, 환태평양경제협력협정(TPP) 등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주한미군 지속 주둔 및 굳건한 한미동맹 유지 필요성에 대해서도 협의하고 당부할 계획이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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