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50여 명 참가 발대식, ‘자유롭고 정의로운 선거’ 실현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제3전시실에서 도 및 구·시·군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 5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예방·단속활동에 돌입했다.
발대식에 참가한 공정선거지원단은 제7회 지방선거를 자유롭고 정의로운 선거로 만들어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 동네’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도선관위는 이날부터 공정선거지원단을 기존 130여 명에서 550여 명으로 확대해 정당·후보자의 준법선거운동 유도와 가짜뉴스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도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16일 현재 고발 7건, 수사의뢰 2건, 경고등 38건, 총 47건의 선거법 위반행위를 조치하고, 위법게시물 302건을 삭제요청했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사전 안내·예방 우선의 원칙을 추진하고 국민의 정치적 의사표현은 보장하되 가짜뉴스 등 중대선거범죄는 광역조사팀과 비방 흑색선전 전담 TF팀 등 단속인력을 총 동원하여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발대식에 참가한 공정선거지원단은 제7회 지방선거를 자유롭고 정의로운 선거로 만들어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 동네’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도선관위는 이날부터 공정선거지원단을 기존 130여 명에서 550여 명으로 확대해 정당·후보자의 준법선거운동 유도와 가짜뉴스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도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16일 현재 고발 7건, 수사의뢰 2건, 경고등 38건, 총 47건의 선거법 위반행위를 조치하고, 위법게시물 302건을 삭제요청했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사전 안내·예방 우선의 원칙을 추진하고 국민의 정치적 의사표현은 보장하되 가짜뉴스 등 중대선거범죄는 광역조사팀과 비방 흑색선전 전담 TF팀 등 단속인력을 총 동원하여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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