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회장 김주석)는 지난 16일 오후 함안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05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의장협의회는 경남지역 18개 시·군의회가 의정활동 정보교류와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매월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는 반대식 협의회장과 김주석 함안군의장을 비롯한 시·군의회 의장, 이일석 함안군수 권한대행 등 23명이 참석했다.
정례회에서는 그간의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안건을 처리한 후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른 노인복지 서비스’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석 의장은 환영사에서 “아라가야 역사와 문화의 숨결이 살아있는 함안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면서 “지금 큰 물살을 타고 있는 지방분권 강화와 진정한 지방정부, 지방정치가 구현될 때까지 의장협의회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경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함안군에서 열려 의회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장협의회는 경남지역 18개 시·군의회가 의정활동 정보교류와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매월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는 반대식 협의회장과 김주석 함안군의장을 비롯한 시·군의회 의장, 이일석 함안군수 권한대행 등 23명이 참석했다.
정례회에서는 그간의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안건을 처리한 후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른 노인복지 서비스’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석 의장은 환영사에서 “아라가야 역사와 문화의 숨결이 살아있는 함안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면서 “지금 큰 물살을 타고 있는 지방분권 강화와 진정한 지방정부, 지방정치가 구현될 때까지 의장협의회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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