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 기업인상담 원스톱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 이하 중진공)은 20일 중진공 전북지역본부 (전북 전주시)에서 재기 중소벤처기업인들의 성공적인 재기지원을 위한 재도전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전북 재도전종합지원센터는 재도전 전문컨설턴트가 상주하여 재도전을 위한 종합상담 및 지원창구로서 재도전 관련 상담, 신용회복, 개인회생, 회생컨설팅, 교육, 재창업 자금, 멘토링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 재도전종합지원센터는 재도전 전문컨설턴트가 상주하여 재도전을 위한 종합상담 및 지원창구로서 재도전 관련 상담, 신용회복, 개인회생, 회생컨설팅, 교육, 재창업 자금, 멘토링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은 “재도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재기 기업인들의 실패이력으로 인한 편견, 낮은 신용등급, 영세성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북에 이어 올해 울산, 강원, 경기북부에 추가로 재도전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서울을 비롯한 9개 센터에서 13개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북지역본부 재도전종합지원센터(063-210-9922)로 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