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억 달성, ㈜블루인더스 황사마스크 완판
양산시가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추진한 공영홈쇼핑이 대박효과로 나타났다.
시는 ㈜ 블루인더스의 블루방역황사마스크가 TV공영홈쇼핑(아임쇼핑)에서 2500세트 1억 원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총 3개 업체를 지원해 평균 4100만 원의 매출로 공영홈쇼핑이 점차 관내 중소기업의 새로운 판로개척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시는 우수한 제품 생산에도 불구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2017년 공영홈쇼핑과 업무협약(MOU)체결했다.
시는 업체당 120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해 관내 기업체가 저렴한 수수료(23%→8%)를 통해 홈쇼핑을 이용할 수 있게됐다.
정천모 과장은 “관내 우수제품을 발굴·판매는 지역경제활성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창출하는 공영홈쇼핑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 블루인더스의 블루방역황사마스크가 TV공영홈쇼핑(아임쇼핑)에서 2500세트 1억 원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총 3개 업체를 지원해 평균 4100만 원의 매출로 공영홈쇼핑이 점차 관내 중소기업의 새로운 판로개척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시는 우수한 제품 생산에도 불구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2017년 공영홈쇼핑과 업무협약(MOU)체결했다.
시는 업체당 120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해 관내 기업체가 저렴한 수수료(23%→8%)를 통해 홈쇼핑을 이용할 수 있게됐다.
정천모 과장은 “관내 우수제품을 발굴·판매는 지역경제활성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창출하는 공영홈쇼핑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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