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팀 300여명 참가 열전
제46회 진주시축구사랑연합회장배 춘계대회가 22일 진주스포츠파크 A, B구장에서 열렸다.
진주시축구사랑연합회(회장 유영호)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10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예선전 조별 세미리그로 9경기를 진행하고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렀다.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선수 입장과 참석 내빈들의 인사말, 우승기 반환과 선수대표선서 등이 이어졌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기는 대회인 만큼 승패를 떠나 좋은 경기를 펼치며 상호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보다 체육을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축구장 시설 여건 개선과 시설 확충에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구사랑연합회는 10개 클럽 650명의 동호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봄과 가을에 대회를 개최,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과 화합에 힘쓰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진주시축구사랑연합회(회장 유영호)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10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예선전 조별 세미리그로 9경기를 진행하고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렀다.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선수 입장과 참석 내빈들의 인사말, 우승기 반환과 선수대표선서 등이 이어졌다.
한편 축구사랑연합회는 10개 클럽 650명의 동호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봄과 가을에 대회를 개최,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과 화합에 힘쓰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