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23일 양파·달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를 위해 구내식당에서 양파와 달걀을 이용한 메뉴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도내는 물론 전국적으로 양파와 달걀값이 폭락하면서 농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기존 양념 재료 외에 추가로 주 2~3회 별도 메뉴로 양파와 달걀 요리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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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23일 양파·달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를 위해 구내식당에서 양파와 달걀을 이용한 메뉴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도내는 물론 전국적으로 양파와 달걀값이 폭락하면서 농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기존 양념 재료 외에 추가로 주 2~3회 별도 메뉴로 양파와 달걀 요리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