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매년 주최하는 ‘제12회 김해식품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대성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건강한 음식 행복한 밥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박람회에는 김해지역 76개 식품 가공 업체가 참여해 제품 홍보에 나선다.
‘식품제조관’에서는 관내 우수식품 전시ㆍ판매와 첨단식품산업을 소개하고, ‘식품홍보관’에서는 유통업체 구매상담과 HACCP홍보·컨설팅·어린이를 위한 급식관리 등의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유통판매점과 식품제조업체, 축산물가공업체 간 상담을 통해 10여억 원의 구매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또 28일 개회식과 함께 열리는 김해맛집ㆍ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는 맛집으로 소문난 10개 업체가 자존심을 걸고 맛 대결을 펼친다.
가야문화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행사장에서는 엄격하고 위생적인 생산과정을 통해 생산된 제품 시식은 물론 공장도 가격으로 구매도 가능하다.
박준언기자
‘건강한 음식 행복한 밥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박람회에는 김해지역 76개 식품 가공 업체가 참여해 제품 홍보에 나선다.
‘식품제조관’에서는 관내 우수식품 전시ㆍ판매와 첨단식품산업을 소개하고, ‘식품홍보관’에서는 유통업체 구매상담과 HACCP홍보·컨설팅·어린이를 위한 급식관리 등의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유통판매점과 식품제조업체, 축산물가공업체 간 상담을 통해 10여억 원의 구매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또 28일 개회식과 함께 열리는 김해맛집ㆍ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는 맛집으로 소문난 10개 업체가 자존심을 걸고 맛 대결을 펼친다.
가야문화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행사장에서는 엄격하고 위생적인 생산과정을 통해 생산된 제품 시식은 물론 공장도 가격으로 구매도 가능하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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