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상공회의소는 24일 해피데이 5층 연회장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이상석(59) 덕광중공업(주) 대표이사를 제2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의총은 전체 의원이 참석해 무기명 투표하는 형식으로 회장을 선출했다.
통영상공회의소 임원 호선 규정에 따라 이상석, 정상기 의원이 입후보 해 투표에서 다득표를 얻은 이상석 대표이사가 회장에 선출됐으며 전형위원회에서 부회장 4명, 감사 2명, 상임의원 30명을 선출했다.
신임 이상석 통영상의 회장은 “저와 같이 출범하는 제23대 의원과 함께 상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임기동안 회원사와의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회원사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건의해 회원사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한 상의 재정 확충을 위한 회관 임대와 회원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며 지역민과 함께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우리 지역 통영과 고성의 미래가 걸려있는 현안 문제 해결에도 앞장 서겠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 임기는 5월 1일부터다. 취임식은 5월 11일 오후 3시 스탠포드호텔 오딧세이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허평세기자
이날 의총은 전체 의원이 참석해 무기명 투표하는 형식으로 회장을 선출했다.
통영상공회의소 임원 호선 규정에 따라 이상석, 정상기 의원이 입후보 해 투표에서 다득표를 얻은 이상석 대표이사가 회장에 선출됐으며 전형위원회에서 부회장 4명, 감사 2명, 상임의원 30명을 선출했다.
신임 이상석 통영상의 회장은 “저와 같이 출범하는 제23대 의원과 함께 상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또한 상의 재정 확충을 위한 회관 임대와 회원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며 지역민과 함께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우리 지역 통영과 고성의 미래가 걸려있는 현안 문제 해결에도 앞장 서겠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 임기는 5월 1일부터다. 취임식은 5월 11일 오후 3시 스탠포드호텔 오딧세이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허평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