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안정된 가격의 제품 구매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1년에 건립돼 7년째 운영되고 있는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지난 12월 말 기준으로 총 매출액이 1190억원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리고 1일 평균 고객수는 7323명으로 지난해 기준 총 267만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산지역 농축수산물을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산지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시키고 물류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보다 싸고 신선한 제품을 공급한다는 장점 때문에 농업인은 농산물 판로확대로 소비자는 안정된 가격의 제품 구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매출 실적으로 발생된 이익금의 일부로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환원했다.
지난해에 힐링페스티벌 음악회, 황산공원 캠핑페스티벌, 농산물 포장재 지원 등을 비롯 불우이웃을 돕기 위하여 쌀 10kg, 300포 및 라면 500박스를 양산시에 전달하는 등 많은 후원을 하고 있다.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관계자는 “올해 매출목표액은 지난해 대비 10% 신장한 1320억원으로 설정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2011년에 건립돼 7년째 운영되고 있는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지난 12월 말 기준으로 총 매출액이 1190억원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리고 1일 평균 고객수는 7323명으로 지난해 기준 총 267만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산지역 농축수산물을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산지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시키고 물류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보다 싸고 신선한 제품을 공급한다는 장점 때문에 농업인은 농산물 판로확대로 소비자는 안정된 가격의 제품 구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 힐링페스티벌 음악회, 황산공원 캠핑페스티벌, 농산물 포장재 지원 등을 비롯 불우이웃을 돕기 위하여 쌀 10kg, 300포 및 라면 500박스를 양산시에 전달하는 등 많은 후원을 하고 있다.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관계자는 “올해 매출목표액은 지난해 대비 10% 신장한 1320억원으로 설정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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