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참모총장 “최강 정예 공군 돼달라”

교육사령부서 훈련병 만남

공군교육사령부는 25일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이 교육사령부를 방문 현장지도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이 총장은 교육기관의 유사시 교육체제전환 절차와 정예장병 양성현장을 점검하고 신병 교육대대를 직접 둘러보며 훈련에 매진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또 훈련병들의 생활관, 샤워장, 화장실 등 공용시설과 교육시설 등을 직접 둘러보며 장병들의 인권보장과 복무여건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강조하는 한편, 신병식당에서 점심을 나누며 기본군사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훈련병들을 격려했다.

이 총장은 훈련병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지금 여러분은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며 소중한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건강하게 훈련을 수료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강의 정예공군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교육사령부를 지도방문한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이 신병식당에서 훈련병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나누고 있다.

교육사령부를 지도방문한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이 신병식당에서 훈련병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나누기 위해 배식하던 중 배식병을 격려하고 있다.

교육사령부를 지도방문한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이 신병식당에서 훈련병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나누기 위해 이동하던 중 훈련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교육사령부를 지도방문한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이 신병식당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교육사령부를 지도방문한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이 신병 교육대대를 방문해 훈련병들이 사용하는 공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교육사령부를 지도방문한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교육사령부 주요 지휘관 참모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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