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두산인 봉사의 날’ 맞아 1500여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창원지역을 비롯한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16개국에서의 두산인들이 ‘나눔으로 하나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한 ‘두산인 봉사의 날’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두산중공업 임직원들은 지난 2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가구만들기 일일 공방’ 등의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두산인 봉사의 날)’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을 담는 가구 만들기’와 ‘Clean 창원, with 두산’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과 진한용 노조 지회장을 비롯해 창원시장 안상수 시장과 창원상공회의소 한철수 회장, 회사 사회봉사단 등 1500여 명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두산중공업은 창원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산 원도심 재생사업과 연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오동동 일대에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행복을 담는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두산중공업 임직원들은 창원시 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사회복지관 어르신들이 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이블과 교구수납장 등 120여 개 가구를 직접 만들어 기증했다.
두산중공업은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 소재 봉산마을에서 환경개선 벽화 그리기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클린하우스’ 등의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두산중공업 구성원들이 기업시민으로서 실천해야 하는 의무이자 큰 보람”이라며 “향후에도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의 인재양성과 소외계층 지원,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두산 고유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문화로 자리잡은 ‘두산인 봉사의 날’은 지난 2014년 10월 첫 행사 이후 여섯 번째를 맞은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올해에는 창원 등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16개국, 7000명의 두산 임직원이 참여했다.
황용인·이은수기자 yongin@gnnews.co.kr
두산중공업 임직원들은 지난 2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가구만들기 일일 공방’ 등의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두산인 봉사의 날)’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을 담는 가구 만들기’와 ‘Clean 창원, with 두산’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과 진한용 노조 지회장을 비롯해 창원시장 안상수 시장과 창원상공회의소 한철수 회장, 회사 사회봉사단 등 1500여 명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두산중공업은 창원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산 원도심 재생사업과 연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오동동 일대에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행복을 담는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두산중공업 임직원들은 창원시 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사회복지관 어르신들이 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이블과 교구수납장 등 120여 개 가구를 직접 만들어 기증했다.
두산중공업은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 소재 봉산마을에서 환경개선 벽화 그리기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클린하우스’ 등의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두산중공업 구성원들이 기업시민으로서 실천해야 하는 의무이자 큰 보람”이라며 “향후에도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의 인재양성과 소외계층 지원,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두산 고유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문화로 자리잡은 ‘두산인 봉사의 날’은 지난 2014년 10월 첫 행사 이후 여섯 번째를 맞은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올해에는 창원 등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16개국, 7000명의 두산 임직원이 참여했다.
황용인·이은수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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