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 40대 구속
마산동부경찰서는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A(42) 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 3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식당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주방 선반에 있던 현금 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는 현금을 훔친 뒤 식당 냉장고에 있던 삼겹살을 꺼내 구워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6년 3월부터 최근까지 총 18회에 걸쳐 창원 일대 식당에 침입해 1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형편이 어려워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 3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식당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주방 선반에 있던 현금 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는 현금을 훔친 뒤 식당 냉장고에 있던 삼겹살을 꺼내 구워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6년 3월부터 최근까지 총 18회에 걸쳐 창원 일대 식당에 침입해 1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형편이 어려워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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