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물금읍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9일 ‘양산 다함봉사단(회장 김현미)’ 회원 15여 명이 ‘클린하우스 5호’ 사업을 실시했다.
클린하우스 사업 5호집은 심장질환 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홀로 살고 있는 돌봄이웃의 집으로 페인트칠, 도배, 장판, 내부 단열, 생활쓰레기 처리 등을 통해 낡고 오래된 집을 생활하기 편하게 맞춤형 집수리로 말끔하게 단장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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